얼굴 모낭염 없애려면 이렇게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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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이란?

세균의 의해 모낭(피부 속에서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에서 발생한 염증 질환으로 침범한 모낭의 깊이에 따라 상부만 침범한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과 하부까지 세균이 침투한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으로 나뉜다.

 

 

 

얼굴 모낭염

 

모낭염 원인

 

모낭염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황색포도알균이 대표적입니다. 장기간 항생제를 사용한 여드름 환자의 경우에는 그람음성균이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뜨거운 욕조에서 목욕한 후에는 녹농균에 의한 세균감염으로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비만, 당뇨 불결한 위생 상태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 코를 자주 후비거나 코털을 뽑는 행위로도 모낭염에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 황색포도알균으로 인한 감염 (대표적)
•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한자
• 습진으로 인한 세균감염
• 비만, 당뇨 등의 면역력 저하 또는 불결한 위생상태
• 코를 후비거나 코털을 뽑는 행위  

 

모낭염 원인

 

 

 

 

 

 

모낭염 증상

모낭염은 염증이 발생하면서 주변 피부가 붓고 화끈거리며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모낭염은 주로 뾰루지나 발진으로 나타나며, 색은 빨갛거나 붉은색으로 나타납니다. 모낭염이 지속되면 낭종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낭종은 피부색과 다른 덩어리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며, 만질 때 부드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모낭은 털이 자라는 곳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여드름은 종종 작은 좁쌀여드름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 화끈거림과 가려움증
• 발진(피부나 점막에 돋아난 작은 종기)
• 피부염증
• 낭종
• 여드름

 

모낭염 증상

 

 

모낭염 치료법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균제 비누를 사용하거나, 국소 항생제(에스로반, 하이드로코르티손등))를 7~10일 정도 투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생제를 투여하고 이후 또 재발한다면 경구 항생제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모낭염을 충분히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게 된다면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치료 중에는 왁싱, 면도 등의 제모 방법은 삼가는 것이 좋다.

 

 

• 항균제 비누 사용하기
• 국소항생제 7~10일간 병변부에 바르기
• 치료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경구 항생제 투여
• 치료 중에 왁싱, 면도 같은 자극 유방 행동 자제하기
• 평소 건강한 위생상태 유지하기
•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 가지기

 

 

모낭염 치료법